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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천에서 영등포로 포장이사 처음 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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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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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부천에서 영등포로 이사했습니다.
이번에 이사 하면서 포장이사라는 것을 처음 해봤어요
아니 처음은 아니고 정말 오랜만에?
저 어릴때 포장이사 했었는데 그때 가구 다 깨지고 전자제품 기스나고..
해서 부모님이 포장이사 안한다고 이번에도 엄청나게 반대 하셨는데
제가 좀 우겨서 포장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근데 요즘 포장이사는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구요
견적 보러 오셨을때도 젊은 분들이 와서 빠르게 진행할꺼라고 하고 가셨는데
진짜 젊은 분들이 오셔서 빠르게빠르게 진행하셔서 이사가 비교적 일찍 끝났어요 ㅎㅎ
이사간 집에서도 스팀청소랑 해주시니 딱히 할게 없더라고요
암튼 이번에 이사 하면서 몸이 많이 피곤할 줄 알고 회사 하루 더 쉰다고 했는데 포장이사가 이렇게 편할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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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바쁘신 시간에 소중한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고객이 ok할때까지,서비스는 쓰러질때까지 노력하는
e-편한이사가 되겠습니다.
항상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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