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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편한이사 덕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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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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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지난주 추운날씨였지만 저희집 이사했습니다.
이사할집 구해놓고도 뭐 이렇게 할일이 많은지.
특히 이사업체 선정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고~
지인들에게도 추천받아보고
그래서 몇곳 견적 내봤는데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견적 내러 직저 오신 사장님 인상도 좋으셔서
그부분도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이사한 업체를 결정하게 되었네요
살면서 처음으로 포장이사 라는걸 해봤는데
알아서 척척 움직여들 주시니까
전 뭐 할일이 없었다는 ㅎㅎ
제가 살가운 스타일이 아니라
음료라도 내드리고 했어야 했는데 그거 우리 신랑이 다했네요
이사해주시는 분들 큰 대화없이 호흡이 잘 맞으시는듯
빠르게 짐 정리부터 이동까지
뭔가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이런게 프로인가 싶은?
암튼
새로운 집에 도착해서도 가구나 가전 조심히 다뤄주셨고요
정리해주시는 이모님들도 손이 빠르셔서 생각보다 빠르게 이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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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바쁘신 시간에 소중한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고객이 ok할때까지,서비스는 쓰러질때까지 노력하는
e-편한이사가 되겠습니다.
항상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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